요르고 캐해석 타로 결과
바지락2022-03-23 22:56

1. 자캐의 기본 스탠드, 성향, 태도
정의 역방향
감정에 치우쳐지고 불공평하게 굶...
안 좋은 곳으로 고집부리고 떼쓰고싶어함...
고소당할것같틈...
우유부단 갈팡질팡


2. 캐릭터의 목표
소드 8 정방향
외압에 짓눌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..
하지만 사실 그는 자유롭습니다
두발로 움직일 수 있지만 두려움에 자신을 고립시킴
스스로 외부적 상황을 차단하고...
아마 감정에 끝없이 치우치는 자신을 애써 구속시키려는 게 아니었을지


3. 자캐가 목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
바보 정방향
딱히... 뭘 하려곤 하진 않는듯?
자유롭고 순수하고 무계획적인... 다소 이기적인..
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해요...
근데 키워드 중에 정신병이 있네 ㅅㅂ
하지만 비전은 꽤나 희망적이었어요
실제로 다른 인격이 주도권을 잡고 있었기에 뭐
딱히 계획이랄건없지만 얼레벌레 흐늘흐늘 생각함


4.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하는 것
태양 역방향
다만 문제라면... 아... 잘 되어가는데 자꾸 실패해요
어찌저찌 잘 서서 나 섰다! 나 섰어! 하는데
갑자기 살인게임이 밀쳐서 다시 넘어트리고 무용하게해요
자꾸 실패하다보니 점점 기운도 빠져요 활력이 없어요
이젠 다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려고해요 지겨워요
본디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면 실패하기도 하고 그런건데..
욜고는 그걸 도무지 못 견뎌요 크게 실망하고 가슴이 박박깎여요
그래서 자꾸 널부러져요 다 싫어요


5. 주변 환경이 캐릭터에게 끼치는 영향
완드 7 역방향
그냥 너무나도 나빠요... 계속해서 나빠지기만 해요.
요르고로서는 견딜수가 없어요 이 나쁜 상황에 압도당해요
그냥 사면초가예요 일은 터지지 해결은 안 되지
그냥 요르고를 마구 난도질하는 것 같아요


6. 자캐가 스스로 생각하는 본인
펜타클 2 정방향
중재하는 사람... 이거 지휘자 아니야?
여러 인격들을 손에 들고 균형을 맞추려고 해요
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요르고 본인은 끝이거든요
균형을 잘 유지해야 하는데... 배경은 풍랑이 일고 불안합니다.
아무래도 감정기복이 심하니깐 말야...
그림상으로는 아슬아슬한 중재자라는 느낌
이거 뭐 근데 인격이 아니더라도... 자신의 즐거움과 의무...
거기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춰나가며 산다고 생각하는듯


7. 주변인이 자캐를 어떻게 생각하는가
컵 9 정방향
키워드 만족하는 자신만만한 즐거운!
이녀석! 컵 9개를 등에 지고 아주 자신만만하게 웃고 있어!
뭐든 다 충족된 것 같아요 아주 좋아보이는군!
챕터잡고 패널티도 없어졌겠다, 좋아하는 일도 하고
소망을 이루고 아주 행복해진 녀석같아보여요
가짜 즐거움이 아니라 정말 본인이 가슴깊이 만족해하는것같음
너희 요르고 아주 잘봐주는구나 고맙다


8. 자캐의 과거
완드 5 역방향
요르고..참 행복했던 아이였지...
하지만 행복했던 과거는 지나고 점점 상황이 안 좋아집니다
돈이 빠져나가고... 가족간의 유대도 조금씩 서먹해지고...

9. 자캐의 현재
에이스 오브 컵 정방향
하지만 지금은! 역경을 딛고 이제 무언가 새로이 시작되려해요
기운이 아주 좋아요
불화는 사라지고 화해와 용서로 가득찬..기쁜 나날이 기다려요
평화와 소통... 희생과 봉사...

10. 자캐의 미래
킹 오브 컵 정방향
컵의 성향인 풍부한 감수성과 예술적인 성향을 왕이 들고 있으니 성공한 예술가라고 하네요...
부드러운 성격이지만 관대하고 권위적인 인물... 지휘자라 그런가
사람을 감정으로 잘 녹여서 부드럽게 통솔하게돼요
감정을 지배하는 인물이 됩니다 뭐 이런거 써있는데 ㅅㅂ웃겨
키워드중에 바람둥이 카사노바라는 것도잇다는데 틀린건아닌듯


11. 최종적으로 자캐는?
완드 2 정방향
한 손에 지팡이를, 한 손에 지구본을 들고 성 밖을 쳐다보는 남성.
포부도 크고 욕망도 커서 더 높은 목표를 찾아 떠날지 고민해요.
키워드가 새장 밖으로 날아가는 새였는데 참 답다
근데 성공 뒤의 공허함을 뜻하기도 한대서...
열심히 이뤘지만 그게 끝나면 공허해지고
그걸 못 견뎌서 또 다른 새로움에 도전하게 되는...
그렇네요 만족이란 걸 잘 모르는 듯해
근데 제법 일리있어 지금도 패널티 완화되고 그뒤엔 어떻게
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할 때가 있었으니깐은...
공허하구나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