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드비식으로 일기 줄줄쓰는게 조금 마음에 안 들어서 다이어리스킨을 받아 써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을지도. 문제라 하면 내가 갠홈관리를 그렇게 안 한다는 점이지만...
갠홈 크롬으로 켰을때 파비콘이 탭에서 안 뜨는게 내내 신경쓰여... 북마크에서는 멀쩡히 잘 보이는데 왜 안 뜨는 걸까? 코드를 만져볼래도 언어조차 모르니까 뭘 건드려야 할지도 모르겠어~ 흑흑...
메뉴도 잘 구동이 안 되기에 이것저것 점검해봤는데 내가 서버에 부하가 좀 걸리는 옵션들을 설정해서 그런 것 같기에 이것저것 내렸다. (최신글 표시, 한 페이지에 등장하는 게시물 수 조절...)
.., 그래서 메뉴는 다시 그럭저럭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은데, 파비콘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군...
눈온다... 올해는 정말 집에 콕 틀어박혀 지냈구나... 자고 일어났을 때에도 눈 남아있을까~
근데 그래서 저 달력의 흰색 글씨는 뭘 만져야 제대로 뜨는 것임?!?!?!
(+) 오후 10시 36분 추가. 밥먹고 기분 좋음.
어머! 갠홈의 썸네일 파일을 삭제하니 갠홈이 매끄럽게 굴러가!
그냥 갠홈파놓고 쓴다고 잘 되는 게 아니군요?
종종 청소를 해주긴 해야겠어요.
